탁송으로 바로 업체로 차량이 인도되어 왔기 때문에 타이어 바닥면에 신품 타이어 일때의 잔뽕이 그대로 살아있는 모습입니다. 개인간 거래 사이트에서 물품도 많이 없지만 시가로는
200만원이 넘는 제품이지만 필요하시다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문의는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현재 20인치 휠을 장착했는데 휠에 기스나 데미지가 심하다면 265/50R20 미쉐린까지 필요할 경우 위의 제품을 구매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22인치 휠타이어가 승차감이 너무 딱딱하거나 허리에 무리가 오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위의 제품으로 다운그레이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문의는 마찬가지로 위의 이미지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20인치 GV80 휠을 탈거하고 세세하게 작업을 하는 과정을 보시겠습니다.
우선 휠을 선택했다면 타이어를 그에 맞게 선택해야겠습니다.
타이어는 동일한 미쉐린 제품을 선택하지는 않았습니다.
미쉐린 타이어는 GOE 마킹을 달고 있는 제네시스 GV80 출고(OE)타이어로 그 성능은 추종을 불허하게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마일리지 또한 일반 성능의 타이어와는 달리 더 좋다고 확신은 합니다만
국산타이어인 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 프리미엄 컴포트 HPX 또한 그에 못지않는 4계절 타이어로 손색이 없습니다.
블랙써클 사이트 참고
다이나프로 HPX 2 RA43 타이어는 한국타이어의 럭셔리투어링급 사계절용 타이어입니다. 주로 CUV, SUV 차량용 타이어로 출시되었으며,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벤투스 S2 AS X RH17 모델을 대체하는 우수한 주행성능과 저소음성능, 제동성능을 제공합니다.
공장도가 347,600원 제품입니다.
저는 2XX,000원에 별도 공임비만 내고 구입을 했습니다.
타이어 구매문의는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 해주세요^^
뽀송뽀송한 새타이어를 준비했으니 이제 다음 준비과정을 살펴봐야겠습니다.
우선 새 22인치 휠로 옮겨가기 위해서는 기존 20인치 휠에 장착되어있던 부품을 옮겨야 합니다.
그 부품은 TPMS(공기압감지센서)라는 장치입니다.
고온고압의 휠 내부에 위치를 하고 있으면서 차체의 내부 장치와 통신을 하면서 주행환경에서의 타이어 내부 공기압 데이터를 전송해주는 장치입니다.
어쩌다 위의 이미지 처럼 계기판에 알람이 뜨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1. TPMS 장치에서 저압신호를 받고 내보내는 알람이거나
2. TPMS 장치가 고장났기 떄문이거나 입니다.
GV80 TPMS 공기압센서
TPMS공기압센서는 공기압밸브와 결합이 되어있습니다.
전용 공구로 조심히 잘 탈거를 해서 새로운 22인치 GV80휠에 장착하기 위해 따로 보관을 해야합니다.
GV80 20인치 휠에서 TPMS를 분리하는 모습
세심하게 작업을 하니 믿을만하네요.
이제 새로 장착을 할 GV80 22인치 휠을 살펴 보겠습니다.
GV80 22인치 제네시스 순정휠
제품을 새것으로 할수도 있고 굴절이나 크랙이 없는 제품을 재도장을 한 제품 이렇게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데다가 문제가 없으니 후자를 선택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GV80 22인치 휠에 TPMS를 이식하는 모습
TPMS를 이식해주다 보니 휠 둘레에 뭔가가 틀리게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공명스트랩이라는 장치인데요. 주행 소음을 꽤나 저감시켜준다고 합니다. 요즘 나오는 플래그십 신차들에는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옵션으로 여겨지는 장치입니다. 일부 K5 DL3 모델에도 장착이 되어있기도 합니다. 대신 풀옵션 19인치입니다.
적정공기압 주입과 휠발란스
이제 타이어를 장작을 하고 적정 공기압을 주입합니다.
차체가 워낙 무겁다보니 일반적인 공기압 안내표시보다 2~3psi 정도 더 주입을 했습니다.
환절기인 요즘에는 타이어 내부의 공기압도 수축으로 인해 변화가 생기므로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제네시스 GV80 22인치 장착모습
4개의 휠타이어를 조합한 후에는 차체에 장착을 깔끔하게 했습니다.
벌써부터 공도에서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20인치도 보통은 큰 사이즈에 속하지만 제네시스 GV80 이라면 시그니쳐인 22인치 휠로 갈아타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